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건담 G제네레이션 NEO/시나리오 (문단 편집) ==== 제12화 : 히이로, 섬광에 사라지다 ==== ||<-7> '''{{{#ffffff 시나리오}}}''' || ||<-7>코르시카 기지의 붕괴로, 티탄즈의 지구권 요충지와 시설들은 거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에우고와 티탄즈의 싸움도 이제 우주에서의 결전만이 남은 상태. 에우고의 함장 브라이트 노아 중령은 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 우주로 올라갈 채비를 서두른다. 이때, 카라바에서 OZ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다.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무자헤딘 근방에서 OZ의 대량수송이 있다는 것.만약 이 수송선단을 격파한다면 분명 OZ의 세력도 크게 움츠러들것이 분명하지만, 함정의 냄새가 너무 짙기 때문에 브라이트는 섣불리 공격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br][br]이보다 조금 이른 시기, OZ의 [[레이디 언]] 이급특령은 그동안 OZ의 군사 요충지들을 압도적인 위력으로 공략해온 건담 타입의 5기체를 말살하기 위해 대규모 작전계획을 짠다. 잭스 마키스 특령, [[루크레치아 노인]] 특사 등 명성이 높은 파일럿들과 이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새로운 시스템, 모빌 돌MD시스템을 이용한 기체의 대규모 충원을 이용하여, 고의로 정보를 흘린 아프가니스탄 수송계획을 저지하려 건담들이 나타나면 이 전부를 포획하겠다는 작전이었다. 노인과 잭스는 이 작전의 성공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나, 사실 레이디언에게는 이 작전을 성공시킬 필승의 계책이 따로 있었다.[br][br]마침내 수송선단은 이동하기 시작하고, 건담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 에우고에서는 건담들의 근방에 대량의 OZ병력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건담들이 무의미하게 파괴되거나 포획되지 않도록 급히 수송선단을 향해 출격하게 된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함정을 파고 기다리던 자들, 파괴하려는 자들, 이를 도우려는 자들이 서로의 무기를 겨냥하고 각축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건담들에게 합류한 에우고 함대 때문에 세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OZ의 레이디언 특사는 오히려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필승 계책은 바로...[br][br]한편, 그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은 외딴 지역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대행해주는 프리랜서 가로드 란에게 프로스트 형제가 접근하여 의뢰를 맡기고 있었다. 그것은 OZ의 수송선단 내에 잡혀있는 티파 아딜이라는 소녀를 구출해달라는 것. 프로스트 형제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음을 눈치채고도 쾌히 의뢰를 받아들여 수송선단으로 향하는 가로드. 그러나 이미 그 수송선단의 주변은 각 세력들의 전투로 아비규환의 난리통이었다...|| ||<-7> '''{{{#ffffff 원작 / 타이틀}}}''' || ||<-7> 신기동전기 건담W / 히이로, 섬광에 사라지다[br] [[기동신세기 건담 X]] / 달은 떠있는가 || ||<-7> '''{{{#ffffff 시나리오 보상}}}''' || ||<-7> 디제 아군편입/아무로 레이 대위 아군편입 / 1미션과 5미션에서 조건 만족시 아이나 사하린 아군편입 || ||<-7> '''{{{#ffffff 맵정보}}}''' || || 지형/장소 ||<-7> 지상/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근방 || || 승리조건 ||<-7> 적 전멸 || || 패배조건 ||<-7> 주전함 격침 || ||<-8> '''{{{#white 아군 : 카라바}}}''' || ||<-8> '''{{{#white 전함}}}''' || || 이름 ||<-2> 함장 || 통신 || 조타 || 정비 || 게스트 || || 아이도무라 ||<-2> [[하야토 코바야시]] || 일반병 || 일반병 || 일반병 || [[벨토치카 이르마]] || ||<-8> '''{{{#white MS}}}''' || || 이름 || 파일럿 ||<-6> 비고 || || [[디제]] || [[아무로 레이]] 대위 ||<-6> || || [[네모(MS)|네모]] || 일반병 ||<-6> 2기 || ||<-8> '''{{{#white 동맹군 : 오퍼레이션 메테오}}}''' || ||<-8> '''{{{#white MS}}}''' || || 이름 || 파일럿 ||<-5> 비고 || || [[건담 데스사이즈]] ||<-2> [[듀오 맥스웰]] ||<-5> 시작시 강기 || || [[셴롱 건담]] ||<-2> [[창 우페이]] ||<-5> 시작시 강기 || || [[건담 샌드록]] ||<-2> [[카토르 라바바 위너]] ||<-5> 시작시 강기 || || [[마그아낙]] [[라시드 크라마|라시드]] 전용 ||<-2> 라시드 쿠라마 ||<-5> 마그아낙대 || || [[마그아낙]] 아흐마드 전용 ||<-2> 아흐마드 ||<-5> 마그아낙대 || || [[마그아낙]] 압둘 전용 ||<-2> 압둘 ||<-5> 마그아낙대 || || [[마그아낙]] 아우다 전용 ||<-2> 아우다 ||<-5> 마그아낙대 || ||<-8> '''{{{#white 적군 : OZ 특무대 스폐셜즈}}}''' || ||<-8> '''{{{#white MS}}}''' || || 이름 ||<-2> 파일럿 ||<-6> 비고 || || [[에어리즈]] 지휘관용 || 일반병 ||<-5> 3기 || || [[에어리즈]] || 일반병 ||<-5> 6기 || || [[에어리즈]] || 일반병 ||<-6> 6기 || || [[리오(MS)|리오]] 지상형 || 일반병 ||<-6> 16기 || || [[트라고스]] || 일반병 ||<-6> 4기 || 동맹군으로 참전하는 3기의 건담과 마그아낙 부대가 있어서 먹을것이 없는 미션같지만, 예상과 달리 네임드가 1기도 없음에도 적군의 능력치가 준수한 편이라 '''금새 정리된다. 동맹군이.''' 마그아낙 부대는 에어리즈 1기라도 떨구면 선방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 그나마 마그아낙 부대가 총알받이가 되어주는 덕분에 샌드록이 다른 건담들보다 좀더 버티다 역시 똑같이 산화허며, 우페이는 근린에 원거리 특화형인 트라고스가 있는 덕분에 리오를 1-2기정도 격파하면 끝. 다만 예외적으로 데스사이즈는 무쌍을 찍기도 한다. 하필이면 아군 위치에서 가장 멀리있는 탓에 막타를 뺏거나 항복강요로 짤짤이하기도, 원호공격으로 퇴장시키기도 어렵다. 만약 비행가능한 기체로만 구성된 소대가 있다면 전함과 함께 북쪽으로 이동해서 데스사이즈가 적 유닛을 모두 삼키기 전에 몇기라도 건지도록 하자. 어차피 서쪽의 샌드록이 위치한 곳으로 이동해봐야 마그아낙이나 샌드록이나 제대로 적을 격파하지 못하는데다, 괜히 유저의 부대가 난입했다가 거꾸로 유저 덕분에 시선이 분산되어서 생존에 성공한 샌드록이나 마그아낙이 막타를 먹어서 경험치나 자금을 강탈해가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비행가능 기체로 구성된 소대를 1개정도 편성해두길 추천한다. 개발이나 조합에 소홀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Z건담 정도는 있을 것이고, 리오 지상형을 얻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코어부스터와 조합해서 윙건담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초심자의 아군(...) 잔스칼 계열이나 V건담 계열 등 선택지는 다양하다. 신경을 써준다면 2개 소대도 가능할 것. 참고로 잔스칼 계열은 어떤 기체건 1기만 있으면 개발만으로 최종테크까지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데. 조로앗트에서 리그 샷코로 갈 경우 적중된 적의 MP를 소모시키는 독특한 맵병기를 가진 릭 링이나, 일자공격형 맵병기를 가진 고트라탄이 가능하다. MP공격형은 네임드를 상대로 상당히 유용하지만, 릭 링 자체는 테크5로 종점기체 치고는 스펙이 좀 딸리는 편이다. 대신 대MS용 무장이 강력한 편인데 특히 빔 내장식 쇼트 클로가 사격/특수로 되어있어 후에 등장할 플라네이트 디펜서 탑재기를 상대로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트라탄은 스펙은 강하지만 무기의 위력 자체는 딱히 대단한 점이 없는데다 사격무기도 빔 라이플 딱 1개라서 플레네이트 디펜서 탑재기를 상대로는 쥐약이 따로없다. 대신 위력 6000의 맵병기가 있어서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로 네임드 캐릭터를 상대할때 유리하다는 장점은 있다. 그러나 사용할 타이밍을 만들기 까다로운 건 이쪽도 마찬가지. 차별점이라면 고트라탄은 바이오 센서가 없어서 MP관리가 편하다는 것 정도. 게다가 Z건담은 '''거쳐가는''' 기체라 고트라탄은 비전이 없다는 것도 문제. 이런 문제들로 혹시 리그 샷코 트리를 선택할 생각이라면 약점이 명백한 고트라탄보다는 릭 링을 추천한다.[* 리그 샷코 트리가 아니라 콘티오 트리를 선택하면 맵병기가 없는 대신 기본 스펙이 다른 2기보다 일선을 그을 정도로 우수하고 무장 또한 격투용과 빔무기 외에도 사격/특수의 빔 내장식 쇼트 클로 또한 보유하고 있어 직접전투에 있어서는 가장 강력하다. 단, 콘티오는 우주전용 기체이기때문에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대신 릭 콘티오까지 가면 다시 대기권내 전투가 가능해진다.] 시작점이 숲지형이고 북쪽으로 가는길에 열차의 잔해가 장애물로 남아있어 도보형 기체의 운신이 힘든 것은 염두에 둘 것. 정 불편하다면 1-2턴 정도는 출격하지 말고 마그아낙대가 전투중인 남서쪽으로 이동해서 숲을 빠져나온 뒤 출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건담팀이나 마그아낙대에게나 지옥이지 유저에게는 자금과 경험치를 헌납하는 흔한 클론과 양산기의 조합일 뿐이므로 즐거운 사냥되길 바란다. 이 미션이 끝나면 다시 우주로 올라가게 되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적들의 수는 많기 때문에 우주용 신기체나 신파일럿들을 키워주기 매우 좋다. 신예 파일럿이 점사당해 잘리지 않도록만 주의하면서 잘게 바숴나가자. 미션에 성공하면 윙건담과 헤비암즈가 추가 증원을 오지만 곧 젝스의 톨기스와 에어리즈 증원군이 도달해 접전을 벌인다. 그러던 중, 레이디 언이 숨기고 있던 최후의 비책을 쓰는데 바로 전략위성군으로 전 콜로니를 겨냥하고 건담이 항복하지 않을경우 모든 콜로니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선포를 한 것.[* 원작에서도 똑같이 진행되는 사건이긴 한데... 원작에서와는 달리 콜로니가 건담을 보낸 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시점에서 OZ의 동맹군인 티탄즈도 있고, 잔스칼 제국, 하만칸의 네오 지온, 리가 밀리티어도 있는데 얘네들은 어떻게 할 작정이었는지 모르겠다(...)--미사일 한방에 우주동맹급 어그로를 끌 예정이었던걸까-- 거기다 전 콜로니라고 하는데 다른 건담들은 신경도 안쓰고 도망가버린다. 어??? 그냥 겨냥한 콜로니가 J교수가 있는 10-0221콜로니라고 하면 될것을 괜히 원작따라가려다 이야기가 애매해진 경우(...)] 이 선포에 따라, 윙 건담과 히이로를 지구로 내려보낸 J교수는 '''"항복은 하겠다, 그러나 건담은 줄수 없다."'''라는 대답을 보내고, 히이로 유이는 이 말을 알아듣고 윙건담과 함께 자폭해버린다. 다른 건담들도 재빨리 도망가고...윙 건담의 잔해와 히이로 유이의 사체[* 정확히 말하면 죽지는 않았지만 이시점에서는 다들 죽은줄 알았다. 그도 그럴것이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12미터에서 맨몸에 란닝구와 빤스만 입고 자폭의 폭발에 휘말려 나가떨어졌는데 살아있을리가...물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는 OZ가 회수하게 되나, 이미 윙건담은 주요 부품이 전부 소거된 상태였다.[* 애초에 자폭이란게 이러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현실에 존재하는 자폭장치도 대부분 기체를 통째로 전소시키는 것보다 중요회로나 부품을 소거시키는 것을 우선하고 있다.] 이를 회수한 젝스 특령은 OZ와 결별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노인에게 자신의 생이별한 여동생 [[리리나 피스크래프트]]가 있는 생크 킹덤으로 가줄 것, 그리고 박살난 윙 건담을 가능한 수리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이 단락은 대부분의 구성이 원작과 동일하다. 틀린게 있다면 아군 함대가 끼어있다는 것 정도고 나머지는 전개부터 결말까지 전부 동일. 네오에서는 특히 윙건담을 메인으로 다루기 때문에 다른 건담 스토리에 비해 윙건담 스토리의 재현도가 높은데 그 대표적인 미션이 바로 이 수송선단 습격작전이다.] 여담으로, 윙건담은 그동안 브리핑이나 나레이션에서만 등장했고 맵상에 기체로 등장하는건 이번 미션이 처음인데 등장하자마자 자폭으로 박살나서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이후로도 일절 등장없음. 일부러 개발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그대로 증발. 영원히 볼일없다. 한편, 퇴각하던 샌드록과 마그아낙대에 편승해 겨우 탈출한 데스사이즈의 파일럿 듀오 맥스웰은 자신과 같은 목적으로 지구에 내려온 샌드록의 파일럿 콰트르 라바바 위너와 첫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기묘하게도 같은 목적을 띄고 지구로 출발해서 같은 목적의 활동을 벌여왔는데도 이제껏 한번의 유대조차 없던 건담 파일럿들이, 드디어 연대를 시작한 것이다. 듀오는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얼굴 가득 담고 카트르에게 말한다. "도망도 치고 숨기도 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 듀오 맥스웰이다, 잘 부탁해!"[* 듀오의 말버릇. 나중에 나이를 먹고 나서는 "거짓말도 하고 사기도 치지만 정직한"(...) 듀오 맥스웰로 바뀐다.] 그시기, 겨우겨우 수송선단의 잔해에 잠입하여 티파를 구출한 가로드 란은, 마침 그 내부에 적재되어있던 새로운 타입의 건담, 건담 X를 탈취하게 되고 의뢰를 완수하...는데, 프로스트 형제를 본 티파가 기겁을 하는 것을 보고 의뢰를 포기하고 그들을 공격하게 된다.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녀에게 이끌리고 있었던 것. 프로스트 형제는 물론 건담X를 충분히 파괴할수 있는 전력인 버사고와 아슈타론에 탑승해 있었으나 근처에 카라바와 아이도무라가 있었기 때문에[* 물론 수송선단 습격작전 때문에 있었던것. 미션내에서도 아군으로 등장한다] 결국 도망쳐버리게 되고, 겨우 티파를 지켜낸 가로드 란은 그녀의 인도에 따라 마침 퇴각하던 아이도무라와 카라바에 편승, 플레이어 함대에 편입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